투신사 수익증권 대용증권서 제외...환금성 어려워
에 문제가있다는 지적(본지 16일자 19면)에대해 투신사들이 발행하는 수익증
권의 경우 중도해지하기가 힘들어 환금이 어렵다면서 대용증권에서 제외하기
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와함께 장외시장에 등록된 주권도 일부 거래가 부진해 환금성이
크게 떨어지는게 사실이라고 밝히고 등록법인에 대한 신뢰성문제와함께 고려
해 대용증권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증권거래소가 수익증권을 대용증권에서 제외하기로함에따라 주가지수선물시
장에서 매입액의 15%인 위탁증거금중 10%까지 가능한 대용증권은 상장주권
등록주권 상장채권으로 줄어들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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