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일간의 지속적인 큰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월말까지의 장세
가 불투명한데 따른 매물공세로 기술적 반등이 있다 하더라도 제한적일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급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는 매수세력보다는 물가안정
을 우선한 경기진정책을 바탕으로 상반월 지준대비와 월말자금수요등 지속
적인 자금압박요인이 상존하고 고금리추세등의 증시외적인 불안요인을 우려
하는 세력이 더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특별한 호재가 출현되지 않는한 급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실적호전주중 최근 조정을 거친 종목을 중심으로
보수적인 매매에 임하는 것이 좋을듯.

염성칠 < 한국산업증권 수원지점장 >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18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