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도쿄증시는 지진여파에 대한 반등세가 이어져 닛케이평균주가가
전날보다 97.15엔 오른 1만8천1백57.88엔에 마감됐다.

앞서 24일 뉴욕증시는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금리인상우려가 지속,
전날보다 4.71포인트 떨어진 3862.70포인트에 폐장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