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19일 관서지진여파로 전날 상승했던 건설업종의 차익매물로
크게 하락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47.57엔 떨어진 19075.74엔으로 마감.

뉴욕증시는 인플레우려가 장을 압도, 다우존스평균지수가 전날보다
1.68포인트 하락한 3928.98포인트로 끝났다.

< 박재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