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9일 우방등 8개사의 장외거래종목등록을 승인했다.

오는 26일부터 장외시장에서 주식거래가 시작되는 8개사는 우방(매매기준가
1만5천5백원)외에 한섬(3만원)신창전기(6천원)한서상호신용금고(1만3천원)삼
보판지공업(1만5천원)다우기술(8천5백원)경북콘크리트공업(3만9천3백원)대원
제약(9천8백원)등이다.
이로써 장외시장등록법인은 모두 2백59개사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