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업계 최초로 고객별 수익률을 관리하는 주식형펀드인 대한투자신탁의
"하이-턴투자신탁"이 발매 58일만에 2천억원을 넘어섰다.

대한투자신탁은 지난 7월16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하이-턴투자신탁"의 수
탁고가 58일만인 10일 현재 2천6억원으로 올해 등장한 신상품 가운데 최단시
간내 최대 매각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 "하이-턴투자신탁"의 연평균환산 수익률은 38. 75%의 높은 수익
률을 보이고있다.

"하이-턴투자신탁"은 수익자의 수익률이 1년내 30% 2년내 50%를 달성하면
공사채형펀드로 자동이체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