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실적호전기업중 기업의 실제수익력과 성장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주
가현금흐름비율(PCR)이 낮은 종목들이 앞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29일 현대증권은 매출액증가율 20%이상,납입자본이익률 10%인 반기실적호
전기업중 감가상각비가 큰폭으로 증가함으로써 PCR이 8배이하를 기록한 14
개종목을 투자유망종목으로 선정했다.

PCR지표는 전기의 수익성만을 반영하는 PER(주가수익비율)와 달리 당기순
이익에 설비투자완료를 뜻하는 감가상각비를 더한 현금흐름으로 주가를 나
누어 구하기 때문에 설비투자완료와 내부유보로 생기는 기업들의 장기적인
수익력정도를 예측하는데 유용하다.

현대증권은 반기실적호전기업중 감가상각비의 대폭 증가로 저PCR을 기록한
대한모방 세원 현대시멘트 삼천리 연합철강 코오롱유화 삼성전자 대한전선
한국이동통신 고려제강 삼성전기 삼화페인트 건영 대원강업등이 앞으로 높
은 수익력과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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