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11일 지수선물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51.11엔이 상승한 2만8백21.36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10일 영업실적이 좋은 반도체관련 주식에 대한 매수세가
몰리면서 다우지수가 11.00포인트 오른 3,766.76으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는 이날 주요기업들의 반기실적 호전전망에 따라 항셍지수가
171.65포인트 상승한 9,618.08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