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본질가치는 수익가치와 자산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성장하는
기업은 수익가치가 중요시되며 청산되는 기업은 자산가치가 중요시된다.
최근 장의 잇슈로 부각된 M&A관련 기업의 경우 일차적으로는 자산가치가
중요시되나 합병후 청산대상이 아니라면 수익가치도 고려해야 한다.
수익가치는 PER를 척도로 버블을 가늠할수 있으나 자산가치는
실질자산가치를 정확히 추정하기도 어렵거니와 PBR도 별로 유용한 지표가
되지 않으므로 자산주에 대한 투자는 버블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정확한 분석이 없이는 투자에 실패하기 쉬움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