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증권시장에 대한 외국인투자한도 확대를 당초 예정대로 올하반
기이후 내년 상반기안에 단계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재무부는 27일 임창열재무부 제2차관보와 제프리셰이퍼 미재무차관보간에
열린 한미금융정책협의회(FPT)에서 이같은 당초입장만을 미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미측은 <>주식매입에 따른 위탁증거금 폐지 <>외국인주식투
자한도 확대일정제시 <>자동차할부 금융회사 설립때 미기업 참여 허용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