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한도가 남은 은행주를
중심으로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이달들어 지난19일까지 1천8백8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1천4백61억원어치를 내다팔아 모두4백2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이는 지난3월중 1천8백41억원의 순매도에서 4월의 49억원으로 순
매도규모가 줄어든데 이어 다시 순매수를 보인 것으로 이들의 매수세가 차
츰 살아 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들어 외국인들은 지난14일 한도가 새로 늘어난 하나은행을 1백36만주
사들인데 이어 외환은행(1백27만주) 서울신탁은행(44만주)등 한도가 남은
은행주에 매기를 보였다.또 상업은행(32만주) 보람은행(15만주)등도 10만주
이상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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