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난 2개월연속 줄어들
던 외국인투자자금의 감소세가 멈췄다.

9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주식투자를 위한 외화자금은 이달들어 지난
7일까지 1억7백만달러가 신규유입되고 7천5백만달러가 대외송금돼 모두 3천
2백만달러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3월중 증시개방이후 월별로는 처음으로 1억3천2백만달러가 줄어
들고 4월에도 8천4백만달러의 감소세를 보인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
이다.
이처럼 외화자금이 다시 늘고있는 것은 북한핵문제가 몰고온 긴장감이 완화
되고 국내장세가 회복되면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살아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