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한 국민등 3대 투자신탁회사들이 각각 새로운 상품을 개발,재무부
의 인가를 추진중이다.

17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3대투신사들은 한국투신의 "원금보장주식투자신
탁"을 비롯,대한투신 "골든칩 주식투자신탁",국민투신"패밀리투자신탁"등
새로운 투신상품에 대한 재무부 인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한투의 원금보장주식투자신탁은 투자원금을 채권과 주식에 8대 2의 비율로
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갖추도록 한 신상품이다. 저축기간은
2년이며 설정일 1년뒤부터 중도환매가 가능토록 해 환금성도 보장했다.

대투가 개발한 골든칩주식투자신탁은 장기수익성 위주의 분산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2년만기 준폐쇄형 신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