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상사 우선주=지난한주동안 주가가 20.0%(4천5백원)나 떨어져 상장
주식중 가장 깊은 하락율을 보였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하한가 행진이 지난23일까지 5일동안 이어지는등 단한
차례의 반등도 없이 약세를 계속했으나 주후반들어 낙폭은 진정되는 모습이
었다.
이종목의 급락에 대해 증권계는 제2이동통신사업 관련 루머 때문으로 풀이
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의 제2이동통신사업 참여기대로 크게 올랐으나 가능
성이 없다는 추측이 나돌며 주가가 곤두박질쳤다는 분석.
코오롱건설및 우선주,코오롱상사등이 하락률상위종목에 랭크된 반면 경쟁
상대인 포철 주식은 주후반 급락했으나 한주동안 1.5%의 주가상승률을 기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