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과 더불어 주식형 수익증권도 잘 팔리고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28일 현재 총수탁고
증가액중 재투자분을 제외한 7천9백72억원가운데 45. 0%인 3천5백92억원이
주식형펀드 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에 주식형 수탁고가 1천95억원이 빠진 것과 비교하면
대조적인 양상이다.
이처럼 주식형 펀드의 매각이 호조를 보이고있는 것은 올들어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있는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기존 만기분의 재투자를 포함한 주식형펀드는 올들어 4천4백93억원이
늘어난 것이다.
한편 이날 현재 투신3사 총수탁고는 36조5천6백21억원으로 2 난해 말보다
5. 0%인 1조7천4백13어억원이 늘어났으며 이중 재투자분은
9천4백41억원이다.
재투자분가운데 89. 7%인 8천4백75억원은 장기공사채펀드에 투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