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가 3대 투신사에 대해 긴급매도를 지시했다.
27일 증권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후장중반께 종합주가지수가 21포
인트가량 급등하자 한국 대한 국민등 3개 투신사에 대해 과열진정차원의 매
도지시를 내렸다.
증권당국의 이같은 긴급매도지시는 최근 1.14증시대책에 이어 추가적인 규
제책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지시에 따라 3대 투신은 이날 각각 5백억원어치의 순매도주문을 내모
두 매수주문에 비해 1천5백억원정도가 더많은 매도주문에 나섰다.
이들의 매도종목은 이날 후장에 급반등세를 보인 은행주등에 집중된 것으
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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