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의 제1대주주가 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정유업체이며 석유화학 윤활유 자원개발
등 기존의 사업 영역에 통신사업 부문의 신규참여가 이루어지면 안정
적인 수익성에다 미래의 성장성이 보장되는 초우량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굳힐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해외석유개발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마리브광구로부터 2005년까지 연간 3백억원의 수익이 유입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은 전년보다 13.3%증가한 5조3천5백억원, 순이익은
39.9%증가한 4백10억원으로 추정된다.
주당순자산이 3만원대를 상회하고 있으며 석유화학 업종의 대표적
우량주로서 투자가치가 높은 미래성장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