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발탁…“양국의 우호 교류를 위해 노력”

스테이씨(STAYC)가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서 글로벌 활약을 펼친다.

소속사 측은 5일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늘 KOTRA 염곡동 본사에서 진행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3, Frankfurt)'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스테이씨는 앞으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 제품의 부족한 해외 인지도 보완을 위한 본격적인 한류 홍보 활동에 나선다. 또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한류를 활용한 대한민국 소비재 및 서비스의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힘쓸 전망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오는 29일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팬사인회, 사회공헌활동(CSR)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유럽 팬들과 처음으로 만나 글로벌한 영향력을 펼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멤버 세은은 "한류 홍보대사로서 양국의 우호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한국 상품의 매력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든든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