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프로, 내달 17일 첫 팬미팅 개최…다양한 이벤트 예고 ‘기대감 UP’

‘스마일 퀸’ 김하늘 프로가 생애 첫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케이플러스는 19일 “김하늘 프로의 첫 팬미팅 ‘늘, 하늘’ 티켓 예매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고 밝혔다.

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타이틀 ‘늘, 하늘’에 걸맞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늘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Q&A 코너는 물론, 팬심 가득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김하늘 프로가 직접 지도하는 원 포인트 골프 레슨 및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타임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투어 은퇴 후 다방면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김하늘 프로는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첫 팬미팅인 만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수확하는 등 화려한 골프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하늘 프로는 골프와 예능을 접목한 ’하늘로 런웨이’ 방송부터 광고, 개인 유튜브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며 팔방미인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김하늘 프로의 첫 팬미팅 ‘늘, 하늘’은 오는 6월 17일 오후 5시 압구정 로데오 캔버스엔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