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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이 15일 오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feel(아이 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전작인 다섯 번째 미니앨범 ‘I love(아이 러브)'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는 (여자)아이들은 이번 앨범 발매 전 선주문량이 110만을 넘어서며 첫 밀리언셀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선주문량 110만장은 (여자)아이들 자체 최고 기록이다.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는 중요한 건 겉모습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내가 '나'를 진정 사랑하는 것이라는 (여자)아이들 만의 '퀸카'에 대한 정의를 내린 곡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