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X문별' 마마무+, 첫 번째 싱글 앨범 스케줄러 공개…‘새로운 '1막 1장' 기대’

마마무(MAMAMOO)의 유닛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컴백 열기를 달궜다.

소속사 측은 10일 “마마무+(솔라, 문별)가 오늘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며 “극장 커튼을 배경으로 연극 티켓처럼 꾸며진 스케줄러는 마마무+가 선보일 새로운 '1막 1장'을 기대케 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29일 앨범 발매에 앞서 21일 프리 릴리즈 곡을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이들은 각 발매 일정에 맞춰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메이킹 필름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컴백 주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29일 신보 'ACT 1, SCENE 1'로 컴백한다. 신보는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Better'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의 앨범으로, '1막 1장'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마마무+의 또 다른 시작을 담아냈다.

마마무+는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한계 없는 음악적 세계를 선보이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첫 유닛 그룹으로, 앨범 발매에 앞서 아트워크를 공개, 데뷔 초 앨범을 연상케 하는 진한 핑크빛 배경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마무+의 첫 번째 싱글앨범 'ACT 1, SCENE 1'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