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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3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EAST점에서 열린 '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예은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의 아역으로 박연진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했다. 극중에서 어린 문동은(정지소)을 집요하게 괴롭히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뻔뻔하고 안하무인 연기를 펼쳤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