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장근석, 성금 1억원 쾌척…연예계 잇단 기부(종합)
![[튀르키예 강진] 장근석, 성금 1억원 쾌척…연예계 잇단 기부(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AKR20230209121851005_03_i_P4.jpg)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배우 장근석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장근석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이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현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튀르키예 강진] 장근석, 성금 1억원 쾌척…연예계 잇단 기부(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AKR20230209121851005_01_i_P4.jpg)
이혜리는 "집을 잃은 아이들의 식량과 식수 해결 등 기본적 보호 시설을 위해 유니세프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우 신민아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튀르키예 강진] 장근석, 성금 1억원 쾌척…연예계 잇단 기부(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AKR20230209121851005_02_i_P4.jpg)
코미디언 이용진은 대한적십자사에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배우 박보영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박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지진으로 모든 것이 파괴된 모습에 큰 슬픔을 느꼈다.
조금이나마 피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며 희망브리지에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배우 임시완과 배우 이혜영은 희망브리지에, 작사가 김이나는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소속사들은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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