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응원 상영회
[영화소식] CGV, 미국 아카데미 후보작 17편 상영
▲ CGV, 미국 아카데미 후보작 17편 상영 = CGV는 내달 12일(현지시간) 열리는 제95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후보작 17편을 상영하는 '2023 아카데미 기획전'을 마련한다.

기획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CGV 강변,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14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바빌론',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썬' 등 상영 중인 작품뿐 아니라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엘비스', '탑건: 매버릭' 등 스크린에서 내려간 작품들도 상영된다.

'TAR 타르', '더 웨일', '말 없는 소녀', '이오', '클로즈' 등 국내에서 미개봉작 7편도 관객과 만난다.

[영화소식] CGV, 미국 아카데미 후보작 17편 상영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응원 상영회 =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응원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가 전했다.

오는 11일과 12일 열리는 응원 상영회는 상영관에서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응원 구호를 외치며 관람할 수 있는 행사다.

CGV 용산아이파크몰·영등포·인천·강남 등 10개 지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김포공항·건대입구·청량리 등 10개 지점, 메가박스 코엑스·고양스타필드·상암월드컵경기장·목동 등 16개 지점에서 열리며 관객 모두에게는 특별 응원봉이 증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