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3년 6개월 만의 태국 공연 전석 매진시키며 성료
서인국, 싱글 '폴른' 공개하며 6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
[가요소식] 신화 첫 유닛 그룹, 미니음반 '컴 투 라이프' 발매
▲ 신화 첫 유닛 그룹, 미니음반 '컴 투 라이프' 발매 =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구성된 유닛그룹 신화 WDJ가 첫 미니 음반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발매한다고 6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가 밝혔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플래시'(Flash)를 포함해 '쉐입 온 바디'(Shape On Body), '게스트'(Guest), '럼블'(Rumble), '투모로우'(Tomorrow) 등 5곡이 수록됐다.

'플래시'는 복고풍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감정을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했을 때 느낌에 비유한 곡이다.

신화 멤버들이 데뷔 처음으로 만든 유닛그룹인 신화 WDJ는 유닛을 결성한 세 멤버의 영문 이름에서 한 자씩 따와 조합했다.

'컴 투 라이프'는 이날 정오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요소식] 신화 첫 유닛 그룹, 미니음반 '컴 투 라이프' 발매
▲ NCT 127, 태국 공연 성료 = 그룹 NCT 127이 3년 6개월 만에 연 태국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마무리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달 3∼5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NCT 127의 '네오 시티 : 방콕 - 더 링크'(NEO CITY : BANGKOK - THE LINK) 콘서트에는 현지 팬 3만5천명이 참석했다.

NCT 127은 이번 공연에서 올해 9월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 '질주'와 수록곡 '패스터'(Faster)를 비롯해 솔로와 유닛곡을 넘나들며 총 3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가요소식] 신화 첫 유닛 그룹, 미니음반 '컴 투 라이프' 발매
▲ 서인국, 싱글 '폴른' 공개하며 6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 =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이날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폴른'(Fallen)을 공개하며 가수로 돌아온다.

'폴른'은 올해 6월 발매된 '러브 앤드 러브'(LOVE&LOVE) 이후 약 6개월 만의 새 싱글로 서인국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하고 모든 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싱글에는 음반과 동명의 타이틀곡 '폴른'(Fallen)을 포함해 '어린 날'과 '폴른'의 인스트루멘털 버전(반주) 곡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서인국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정 표현이 인상적인 록 발라드곡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