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레드벨벳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설렘 가득한 컴백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28일 오후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맡았다.

레드벨벳의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nm)'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아이린은 "이번 앨범으로는 레드벨벳의 키치함과 발랄함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팬분들께 다가갈 예정이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27일 기준 선주문 수량 총 71만2187장을 기록했다. 이는 레드벨벳 자체 최고 수치다. 이에 조이는 "너무 깜짝 놀랐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러비들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