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들의 '좋아요' 경쟁…'매드 지니어스' 내달 공개
엠넷은 인플루언서들이 짧은 영상을 선보이며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 '매드 지니어스'(Mad Zenius)를 내달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매드 지니어스'에는 틱톡 크리에이터 김스테파니헤리, 래퍼 레타, 댄서 엠마, 뮤지션 용용, 유튜버 진절미, 진진 등이 출연해 상금 1억원을 놓고 경쟁한다.

출연진 6명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쇼츠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11월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