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새 예능 '파하하' 24일 첫방송…하하의 골프 입문기
골프에는 영 관심이 없는 방송인 하하가 골프에 입문하는 과정을 담은 새 예능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MBN과 K-STAR는 새 예능 '파하하'를 오는 24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파하하'는 골프에 대한 지식도 흥미도 없는 하하가 아들과 골프를 치는 게 꿈이라는 '골프광' 아버지를 위해 골프를 배우는 과정을 다룬다.

'골프천재'로 불리는 개그맨 강재준이 하하를 위한 생초보 맞춤형 레슨을 해주고, 정길환 프로가 하하 부자와 골프 레슨을 진행하며 각종 고급 기술을 전수한다.

또 매회 실력파 게스트들이 하하의 연습 상대로 출동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