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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필루스 샨티가 22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GIRL's ROUND Part. 1(걸스 라운드 파트1)'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샨티는 필리핀에서 2018년에 데뷔, 배우 및 모델로 활동했다.

'GIRL's ROUND Part. 1'은 여섯 소녀의 꿈을 슈팅(shooting) 한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RATATA(그라타타)'를 비롯해 타오르는 사랑을 노래하는 'Burn With Love(번 위드 럽)', 라필루스의 세계로 초대하는 'Queendom(퀸덤)' 등 다섯 곡이 수록됐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