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처럼 가수에 투자…엠넷 '아티스탁 게임' 내달 첫방송
시청자들이 가수의 재능을 평가하고, 그 가치에 투자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엠넷은 다음 달 새 예능 '아티스탁 게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티스탁 게임'은 가수를 마치 주식 종목처럼 여겨 가치를 평가하고 투자하는 일종의 트레이딩 게임이다.

아티스탁은 아티스트(Artist)와 스탁(Stock)의 합성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참가자는 솔로 가수, 아이돌, 인디 뮤지션, DJ, 크리에이터 등 48명이며,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가격이 높게 책정된 참가자만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