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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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딸과의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3년 만이네. 비행기도 오랜만에 타니 무서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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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구는 나이 들면 겁이 많아지는 거라면서... 그래 두 가지 다 맞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혜와 딸 이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마저 똑 닮은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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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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