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유깻잎 /사진=유깻잎 인스타그램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일상을 공유했다.

유깻잎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고민했던 톤다운 그냥 바로 아침 첫 타임으로 지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라방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즉흥적으로 앞머리를 냅다 잘라버렸는데 그거 갱생시킨다고 우리 선생님 고생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유깻잎은 "레이어드컷 층을 좀 더 위에서부터 자르면서 상한 부분 다 잘라내고 아주 부드러운 머리가 됐어요. 급 차분해졌다. 여름이라고 염색했다가 다시 톤다운 고민 중인 잎덕이들 많더라..? 대신에 제가 먼저 해보겠습니다. 어떤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선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머리를 내리고 톤 다운된 머리색을 뽐내고 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최고기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이혼 후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다. 지난해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슴 성형, 얼굴 지방 이식 수술을 고백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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