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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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피자 논란 해명에 나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in’에는 ‘Vlog 은혜의 걸그룹 재데뷔(?) 대장정 제1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출연 중 불거진 이른바 '피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그는 '놀면 뭐하니?'에서 피자 앞부분이 아닌, 도우만 구워진 끝부분을 먹은 바 있다.

당시 윤은혜는 "원래 윗부분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WSG워너비 멤버들은 "처음 본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은혜로그i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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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윤은혜는 "순간 논란이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며 "나는 (사실) 피자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피자를 끝에서부터 먹는 게 아니라 끝에만 먹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굳이 내가 먹고 싶지 않은 부분을 먹어서 살이 찌고 싶지 않다”며 “내가 좋아하는 끝에 피자 빵 부분만 먹는다. 그냥 빵 부분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치즈 크러스트만 골라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윤은혜는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언급한 과거 남자친구와 교제 내용이 가수 김종국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과거 연애담과 비슷하다는 이슈를 낳았다. 김종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윤은혜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며 곧바로 유튜브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고 알린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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