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조리원 이틀차…첫째가 너무 보고 싶고 미안해" [TEN★]
탤런트 양미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이제 조리원 이틀 차인데… 출장 가 있는 오빠도, 조리원에 와있는 저도 서호가 너무너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이렇게 썸머보다 서호한테 마음이 쓰이는 게 썸머한테도 정말 미안하고…ㅠㅠ 둘째를 낳고 나니 뭐 이리 미안한 거 투성인지… 애 둘 맘은 출발부터 다르네요”라며 남편과 나눈 카톡 및 첫째 서호 군의 사진 등을 게재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양미라의 첫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전해진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또 지난 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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