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사진제공=JTBC
'아는 형님'./사진제공=JTBC
서장훈과 허경환이 ‘부자의 기운’ 대결을 펼친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 2탄으로 김종민, 려욱, 슬리피, 허경환, 박영진, 김성규, 이성종, 서은광이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다. 이들은 형님학교와 형님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존 형님들과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주 단합력 대결에서 패배의 쓴맛을 본 멀티버스 형님들은 기존 형님들과의 일대일 대결로 설욕을 꾀한다. 특히 코미디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허경환은 ‘아는 형님’ 공식 2조 부자 캐릭터를 맡은 서장훈과 진짜 부자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은 누구일지를 두고 대결을 벌인다.

대결 종목은 ‘로또 번호 맞히기’로, 123억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기록했던 회차의 당첨 번호를 맞히는 것. 실제 당첨 번호였던 만큼 엄청난 긴장감이 현장을 맴돈 것은 물론, 부의 기운이 과연 두 사람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 밖에도 퍼포먼스 강자 이성종은 인간 주크박스 김희철과 ‘걸그룹 노래 1초 듣고 맞히기’ 대결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성종은 본인이 정답을 맞히지 않았음에도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하고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멀티버스 형님들과 기존 형님들이 벌이는 세기의 대결은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장훈은 2019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빌딩을 140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도 각각 200억원대, 100억원대 건물을 갖고 있어 총 400억원대 부동산 소유자로 알려졌다. 허경환은 예능서 닭가슴살 사업 매출에 대해 "부가세를 포함 안 하고 매출이 600억 정도"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