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NBC 콘테스트 우승 트로피 파손…미대사관이 새로 전달
지난 5월 미국 방송사 NBC 주최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서 우승한 가수 알렉사가 당시 받은 트로피가 파손된 사실이 1일 알려졌다.

알렉사는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트로피를 다시 전달받았다.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지난달 30일 주한미대사관 초청으로 대사관저를 방문해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대담하고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새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만남은 알렉사가 미국의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알렉사는 5월 우승 당시 트로피를 받았으나 마무리 공연 중에 트로피가 부러졌다.

크리스토퍼 대사 대리는 알렉사를 위해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측이 새로 제작한 트로피를 건네받아 이날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서 두 사람은 알렉사의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출전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고 한미 양국의 공연예술 분야 교류 증진 방안도 논의했다.

알렉사는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청받아 영광이다.

한미 양국을 잇는 뜻깊은 장소에서 여러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알렉사는 2일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미니콘서트 '웰컴 투 원더랜드'를 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