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사진=한경DB
신동엽 /사진=한경DB
방송인 신동엽(51)이 부친상을 당했다.

31일 신동엽 소속사 SM C&C 측은 신동엽이 부친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신동엽 측은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며 빈소와 관련해서는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지난해 4월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에 출연해 "아버지가 암 수술을 하고 요양 병원에 계시는데 코로나 때문에 1년째 면회가 안 된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