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KBS 새 일일극 ‘황금가면’ 캐스팅…나영희X차예련과 연기호흡


배우 김지윤이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 캐스팅됐다.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김지윤은 SA 그룹의 회장인 철의 여왕 차화영(나영희 분)의 명령을 충직하게 이행하는 이 집사를 연기한다.

극중 이 집사는 SA 그룹 일가의 살림을 책임지는 총괄 집사이자, 모든 감정을 배제한 채 오로지 차화영 회장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인물이다. 김지윤은 무표정한 얼굴과 말투로 차화영 회장의 며느리 유수연(차예련 분)을 대하는 이 집사의 냉정하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지윤은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 ‘왕의 여자’ ‘오 마이 금비’ ‘미스 함무라비’ ‘99억의 여자’ 영화 ‘감동주의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안정적이면서도 탄탄한 연기는 물론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실력을 보이고 있는 김지윤은 서강대 영상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연기학과 교수로도 재직 중에 있다.

한편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은 ‘우아한 모녀’ ‘내일도 맑음’ 등을 연출한 어수선 감독과 ‘내일도 맑음’을 집필한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김지윤 외에도 차예련, 이현진, 나영희, 이휘향 등이 출연한다. ‘사랑의 꽈배기’ 후속으로 오는 5월 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