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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MTV '더쇼' 현장공개에 참석해 더쇼 초이스를 수상하고 앵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르세라핌은 이날 방송에서 레이싱 트랙을 연상시키는 세트를 배경으로 타이틀곡 '피어리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당당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 '피어리스'로 발매 첫 주에 3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터차트 기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