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박미선 표 홍합 파스타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에 앉아 홍합이 가득 들어간 파스타를 먹는 박미선이 담겼다. 화장기 없이 모자와 맨투맨 차림으로 식탁에 앉은 박미선에게서 지친 기색이 엿보인다.
박미선은 "홍합 스파게티인 거 같은 대충 때려먹는 저녁. 오늘 만사 귀찮네. 또 아저씨 같다고 하겠네 ㅋㅋ 고독한 미식가 한 그릇 저녁 맛은 있었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양희은이 "지친 하루, 지친 표정, 뭐 또 이렇게 하루가 가네"라고 댓글을 남기자 박미선은 "지치네"라며 공감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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