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이하 '연참3')에서 서장훈은 김숙, 곽정은, 한혜진 주우재에게 "연인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순간이나 단서가 있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스킨십이 줄어든다. 그것도 확연하게 확 줄어든다"고 답했고, 주우재는 "심지어 스킨십 들어온 걸 뺀다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한혜진은 "그거는 진짜 헤어지자는 신호고"라고 반박한 후 "스킨십의 빈도가 확 낮아지면 금방 알 수 있는 거지"라고 설명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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