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2022년 무한 스펙트럼 확장 #학교2021 #솔로미니앨범 #만능엔터테이너


위아이(WEi) 김요한이 올라운더로서 보여주고 있는 기세가 무섭다.

지난 2020년 10월, 위아이로 데뷔한 김요한은 그룹 활동은 물론 연기와 예능, MC, 모델 등 무대 위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과 천부적인 재능으로 2022년을 더욱 기대케 하는 김요한의 매력을 짚어봤다.

# ‘완성형 아이돌’ 위아이 주력 멤버

김요한은 위아이 데뷔 앨범 수록곡 ‘DOREMIFA (도레미파)’부터 미니 3집 타이틀곡 ‘BYE BYE BYE (바이 바이 바이)’와 수록곡 ‘OCEAN (오션)’에 이르기까지 랩 메이킹을 비롯해 매력적인 보컬과 탄탄한 퍼포먼스까지 뛰어난 역량으로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이란 명성을 쌓는데 힘을 보탰다.

특히 매 무대마다 파워풀한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무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아이돌’이란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김요한이 오는 10일 발매하는 솔로 미니앨범 ‘Illusion (일루전)’을 향한 이유 있는 기다림이 이어지고 있다.

# 센터돌의 재발견, 연기돌로 잇는 대세 행보

김요한은 지난 2020년 방영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이어 지난해 방영을 시작한 KBS2 ‘학교 2021’까지 매 작품마다 성장형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연기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1 KBS 연기대상’에서는 ‘학교 2021’의 공기준 역으로 신인상을 거머쥐며 청춘물 대세 배우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의 재미와 몰입도를 더하고 있는 상대 배우와의 케미스트리 또한 베스트커플상으로 증명되며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또 한번 보여줬다.

이처럼 김요한은 독보적인 마스크와 풋풋한 감성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공감할 만한 청춘 스토리를 그려내며 ‘학교 2021’의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 못하는 게 없는 화수분 매력

김요한은 위아이로 활동하기 전부터 KBS2 ‘악인전’,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으로부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후 MBC ‘트로트의 민족’과 MBN ‘병아리 하이킥’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매력과 예능감으로 그룹 위아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의 메인 MC로 활약하며 여유로운 진행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K-POP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요한은 학생복과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화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청량미 넘치는 하이틴 비주얼부터 로맨틱한 소년미까지 도화지 같은 비주얼을 통해 담아낸 다채로운 아우라로 본업이 궁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데뷔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4세대 대표 보이그룹’과 ‘연기대상 2관왕’ ‘화보의 정석’ 등 다양한 수식어를 통해 올라운더 존재감을 증명한 김요한이 ‘학교 2021’과 솔로 앨범을 통해 증명할 진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김요한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솔로 미니앨범 ‘Illusion’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KBS2 ‘학교 2021’에서는 열여덟 청춘의 찬란한 성장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