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미니 4집 콘셉트 필름+오피셜 포토 공개…한밤중 아찔+짜릿한 비주얼


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짜릿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프로미스나인은 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의 ‘After Midnight’ Part.2 오피셜 포토 개인 컷과 콘셉트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필름 속 노지선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기타를 멘 송하영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백지헌은 화려한 스타일링도 완벽 소화했으며 이서연은 과감한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보인 이나경에 이어 장규리는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고, 이채영은 남다른 아우라를 풍겼다. 박지원은 도도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이새롬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특히 경쾌한 음악과 어우러진 프로미스나인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서는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담겨 프로미스나인이 미니 4집으로 선보일 음악과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으로 톡톡 튀는 ‘힐링 메이트’의 존재감을 발휘,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와 최상위권을 휩쓸고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다. 약 4개월 만에 미니 4집 ‘Midnight Guest’로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은 프로미스나인은 2022년 열일 행보를 예고, 이들의 다채로운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