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청담동 CEO→유튜버? "준비해볼까"
배우 이필모의 아내인 서수연이 새로운 도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팔로워들의 여러 질문에 답변을 한 게시물을 올렸다.

서수연은 한 팔로워가 "담호 유튜브 채널 생각 있으신지? 담호 영상으로 힐링하는 이모팬입니당"라고 쓴 글에 "준비해볼까요?"라고 답했다.

또 "담호 초콜릿 먹나요?"라는 질문에 "담호는 초콜릿을 싫어해요. 젤리, 사탕 좋아해요"라고 답했으며, "담호 200일때 어떻게 보냈냐"라는 질문엔 "이렇게 사진만 남겼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를 만나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서울 청담동에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