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X헤이즈 /사진=각 소속사 제공

이무진X헤이즈 /사진=각 소속사 제공

가수 이무진이 헤이즈와 입을 맞춘다.

이무진은 오는 3일 오후 6시 신곡 '눈이 오잖아'를 발표한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프리 리스닝 영상에는 스노우볼의 태엽이 감기면서 신곡 '눈이 오잖아'의 일부가 공개됐다.

이어 '2021.12.03.6PM', '이무진-눈이 오잖아(Feat.헤이즈)'라는 문구와 함께 피처링 참여 아티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영상 속 마지막 안녕이 남은 거리에서 혼자. 너와의 약속들을 되뇌었어. 함께여야 할 너 없는 이 겨울의 첫눈이 오잖아'라는 가사에 더해진 이무진과 헤이즈의 화음이 겨울 감성을 저격했다.

이무진은 지난달 '싱어게인' TOP3 서울 콘서트에서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12월 초에 음원 나온다. 대단한 여가수 님과 듀엣을 했는데 밤낮 지새워 열심히 만든 노래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이무진은 지난 5월 발매한 '신호등'으로 발매 3개월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역주행의 신화를 썼다. 이후 '과제곡', '비와 당신', '가을 타나봐' 등 발매하는 음원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 그가 원조 음원 강자인 헤이즈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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