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정혜영, 이런 얼굴로 '노안 고백' 이라니
배우 정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로 아주 좋았는데 노안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커다란 안경을 쓴 채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노안이 찾아왔다는 고백이 무색하게 20대 못지 않은 '동안미모'가 눈길을 끈다.

올해 49세인 정혜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