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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 수사 무마 혐의 1심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양 전 대표는 셔츠를 제외하고 외투, 하의, 구두, 마스크까지 검은색으로 맞춰 입고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판에서 양 전 대표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가수 연습생 출신) A를 만난 것은 맞지만, 거짓 진술을 하라고 협박하거나 강요하지 않았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양 전 대표 역시 변호인과 같은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