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가슴 벅찬 메인 예고 영상
첫 만남부터 충격적인 사건까지

임수정·이도현 덮친 시련의 서막
/사진=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예고 캡처

/사진=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예고 캡처

'멜랑꼴리아' 임수정, 이도현이 인생 전부를 건 가슴 벅찬 '증명'을 예고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가 오는 1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수학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와 수학 천재 백승유(이도현 분)의 특별한 만남과 그들 앞에 펼쳐질 시련을 예고하고 있다.

영상은 아성고등학교에 부임한 수학 교사 지윤수와 전교 꼴찌 백승유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수업에 열중하는 반 학생들과 달리 공부에 별 뜻이 없어 보이는 백승유에게서 지윤수는 특별한 무언가를 포착해낸 듯 눈빛을 빛낸다.

"수학 좋아하니?"라는 물음으로 백승유에게 다가간 지윤수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의 침전된 열정을 다시 끌어올리고, 세상과 등을 진 채 웅크린 백승유를 조심스럽게 일으켜 세운다. 이런 두 사람에게선 새로운 희망이 돋아나듯 가슴 벅찬 기대가 피어오르고 있다.

하지만 분노가 서린 채 지윤수의 뺨을 때리는 백승유의 엄마 민희승(백지원 분)이 등장하면서 상황은 예상치 못한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어 지윤수와 백승유에게 씌워지는 충격적인 프레임은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특히 백승유의 신원조회 문서, 경찰에 인계되는 지윤수 그리고 다급히 뛰어와 "증명할게요, 증명해낼게요. 제가"라며 다짐하는 백승유의 모습 등 심상치 않은 장면들이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떠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인지, 결의에 찬 상태로 증명해낼 것을 약속한 백승유의 상황은 무엇일지 드라마를 기다리는 이들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멜랑꼴리아'는 메인 예고 영상을 통해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가슴 벅찬 만남을 넘어 걷잡을 수 없는 폭풍에 휩쓸리는 새로운 이야기까지 전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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