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즈즈' 스트레이키즈·더보이즈 이어 한층 커진 팬덤 증명
에이티즈 새 앨범, 초동 66만장 돌파…전작보다 2배↑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새 앨범으로 일주일간 약 6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이른바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로서 입지를 증명했다.

2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에이티즈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는 전날까지 한터차트 기준 66만5천여 장 판매됐다.

전작 '제로 : 피버 파트 2'의 초동(30만 장)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NCT 드림, 엑소, 블랙핑크에 이어 역대 아이돌 그룹 가운데 6번째로 높은 기록"이라고 말했다.

에이티즈의 신보는 발매 직후 4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이티즈는 데뷔 2년이 채 되지 않은 지난해 2월 아레나 월드 투어를 계획할 만큼 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앞서 6월에는 엠넷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에 이어 3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에이티즈는 '즈즈즈'로 묶여 불리며 4세대 보이그룹의 한 축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이들이 '킹덤' 종영 이후 발표한 앨범은 전작 대비 2∼3배가 더 판매돼 한층 커진 팬덤 규모를 증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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