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여신' 5인의 목포 버스킹…SBS '더 리슨'
그룹 EXID 솔지부터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박헤원(HYNN)까지 5명이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아름다운 음색을 뽐낸다.

SBS TV는 음악여행 버라이어티 '더 리슨: 바람이 분다'가 오는 27일 방송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리슨'은 다섯 멤버가 목포를 여행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함께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4부작으로 담아낸다.

밴드 소란과 치즈의 건반을 맡은 김동민과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채지호가 공연에 함께한다.

27일 0시 5분 첫 방송.


/연합뉴스